본문 바로가기
건강모음집

치통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검사방법 등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y 건마스터 2022. 8. 27.

오늘은 치과를 많이 찾게 되는 원인인 치통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환자로 치과에 방문하게 되는 주된 이유는 주로 통증을 느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통의 증상으로는

주로 표현할 때는 '씹을 때 아파요', '단 거 먹을 때 아파요', '아이스크림같이 차가운 거 먹을 때 아파요'. 아니면 가끔 뜨거운 음식 먹을 때도 아프다고 하는 경우, 혹은 양치질할 때 시리다든지 아니면 잇몸에서 피가 난다든지 등이 대체로 치과로 가게 되는 경우입니다.

가장 흔한 치통의 증상들을 말씀드렸는데 


이제 각각 치통의 원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단 음식을 먹을 때 아프다든지 찬 거 먹을 때 아프다, 이거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 원인은 대체로 충치, 치아우식증 때문이고요 치아가 썩어가게 되면서 치아를 보호하던 법랑질, 상아질 같은 치아를 보호하는 구조들이 깨진다든지 우식증에 의해서 녹아 없어지다 보면 치아 속에 있는 신경이 자극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통증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원래 우리 치아에는 온도의 자극을 느끼는 신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차갑다고 느끼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뜨겁다 느끼게 됩니다.

물론 혀나 다른 점막 부분에서도 온도를 느낄 수 있지만 치아 자체도 견딜 수 없는 정도의 온도라든지 뜨거운 음식들이 자극하게 되면 치아 자체도 염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느껴지는 신경은 치아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원래의 우리 몸이 가진 보호직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식증에 의해서 치아가 썩어 없어지게 되면 없어진 부분만큼 비어있기 때문에 그 빈 부분에 온도 자극이 조금 더 빠르게 오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치아는 그 빠른 온도 자극을 통증으로 인식하게 되는 겁니다. 

 

치수염이란 이것입니다.

이렇게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 것을 치과에서는 치수염이라고 부릅니다. 
아까 말씀드린 치아의 신경을 한자로 표현하면 '치수'인데요, 치수염 즉,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치수염은 왔다가 가는 경우가 있고요 아니면 계속 진행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왔다가 가는 경우는 충치가 생긴 부분을 적절한 충치 치료를 해주면 다시 나아지는 것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는 치수염이 되겠습니다.


차가운 것, 얼음이나 찬물, 바람을 댔을 때 찡하고 차가운 느낌이 왔다가 수초 내에 1~2초 2~3초 이내에 사라지는 것은 일시적인 증상이고요 그게 아니고 찡하는 느낌이 깊은 부분까지 많이 아픈 게 느껴진다고 하면 이런 경우에는 지속된 치수염이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치수염은 무조건 바로 치료해야 하는가?

일단 치수염이 생기게 된 경우에는 치료하게 되는데 간단한 치수염 정도의 치료는 일단 아무것도 이유가 없는데 갑자기 요 며칠 불편했다 하는 경우에는 두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치아를 과하게 사용했을 때, 예를 들면 단단한 것 밥을 먹다가 돌을 씹었을 때 치아가 견딜 수 있는 역치 이상에 대한 자극이 크게 갔기 때문에 그런 경우라면 일시적으로 치아가 예민해집니다.
그런 경우에는 다른 치료를 하는 게 아니라 며칠 두고 볼 수 있겠죠.


혹은 넘어져서 다쳤거나 입술을 부딪쳤는데 치아가 갑자기 아픈 경우에는 당장 바로 치료가 필요한 게 아니라 일단은 며칠에서 길게는 한 두 달 까지도 증상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지켜보는 중간에 그 반응의 정도 통증의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고 하면 치아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사라지는 경우라면 그냥 두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봤는데 분명 충치가 있다면 까맣게 썩은 부분이 있다면 그런 충치 치료를 해주는 것이 치아우식증으로 인해 없어진 부분을 다시 보충해주는 메워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게 아니고 치수염이 많이 진행된 경우는 환자가 느낄 때 '두드리면 아파요'라고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혹은 식사할 때 씹을때 마다 아프다거나 전에는 조금 아프다 괜찮아졌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이제 차가운 것 뿐만 아니라 뜨거운 것에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좀 많이 진행된 치수염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경치료까지 포함해서 치료가 조금 더 복잡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치과에 직접 가서 검사를 받고 두드려보고, 온도 자극 테스트를 해보는 등 이런 검사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진행이 많이 된 경우에는 엑스레이를 찍어서 치수뿐만 아니라 이 뿌리 바깥쪽으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은 치과에서 신경치료까지 추가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

아주 간혹 치아에 별 이상도 없고 충치도 심하지 않은데 주로 위쪽인 위 어금니에서 식사 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최근에 심하게 감기를 앓은 적이 있는지 아니면 평소에 축농증이 만성적으로 있는지 등의 질문을 통해서 어느 정도 문진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위턱 부분, 윗어금니는 뿌리 쪽이 상악동이라는 비어있는 공간과 굉장히 근접하게 닿아있고 혹은 그 치아뿌리가 상악동이라는 공간까지 밀려 올라와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치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상악동 내부에 염증, 즉 감기에 의한 염증이나 축농증에 의한 염증이 있다고 하면 무언가를 씹을 때 불편한 느낌, 어색한 느낌, 다른 곳보다 예민해서 한쪽을 쓰기 불편한 느낌, 아래는 괜찮은데 위의 여러 개 치아가 동시에 이상한 느낌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치아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치과에서 치료하는 게 아니라 이비인후과에 가서 축농증 치료, 비염 치료, 상악동염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