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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모음집

하루 수분섭취량, 물마시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y 건마스터 2022. 9. 13.

물 마시는 습관이 오히려 신장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지 살펴봅시다.

물 2리터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신정을 건강히 오래 쓰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수분이 혈액 내 노폐물을 운반해주고 신장에서 걸러낸 노폐물을 우리 몸 밖으로 빼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조금씩 자주 여러번 마셔야 하는데
잘못된 물 마시는 습관이 신장 건강을 망치는 습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은 신장을 위한 바른 물 마시기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부터 말해보자면 마시는 물의 양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사되는 평균적인 양을 기준으로 해서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드셔야 한다고 많이들 이야기하시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평균일 뿐인 것인지 사람마다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환경에 따라 드시는 물의 양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습관처럼 물을 드시되 2리터 이상을 마셔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많이 이야기하는 내용 중에 찬물은 마시지 말고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라고 권장합니다.
우리 뜨거운 온탕에 들어갔을 때 "아 시원하다"라고 얘기합니다.
여기서 시원하다는 의미는 차갑다는 의미가 아니고 편안하고, 개운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1년 365일 찬물을 마십니다. 물론 뜨거운 국물이나 숭늉을 좋아하면서도 말입니다.
이런 분들은 그래야만 속이 개운하고 편안하고 시원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일부 찬물이 위를 자극해서 안 좋다 이야기하지만 위가 안 좋은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지 위에도 열이 많은 경우라면 늘 찬물이 위를 편안하게 한다고 합니다.

찬물이냐 따뜻한 물이냐가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물을 먹는 것이면 되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 4가지입니다.

첫 번째, 물 대신 음료 마시기입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하루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하루에 400ml, 즉 물컵으로 따지자면 두잔 밖에 마시지 않는 반 면에 음료를 통해서 당 섭취를 하는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음료를 물 대신 마시게 되면 음료 속의 당분과 인산염들이 소변을 통해 체내칼슘을 대량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온 음료에도 우리 몸에 필요한 전해질 성분이 들어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단맛과 향을 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성분들이 추가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수분과 함께 당분과 나트륨 까지 되는 것이죠.
이온 음료 또한 신장 건강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인 수단으로 또는 운동하는 동안에 당을 보충하는 용도로는 이온 음료가 아주 좋지만 일반적으로 이온 음료는 음료일 뿐 물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물은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은 어렵지만 한 모금 한 모금 정도는 마시는 것들은 아주 어렵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두 번째, 갈증이 날 때만 물 마시기입니다. 
갈증이라고 하는 것은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고 하는 신호입니다.
소변을 보았을 때 평상시보다 진하게 나오는 것도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고 하는 신호입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갈증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체내 물이 부족한 탈수 현상이 만성화되는 만성 탈수증상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 탈수는 몸 수분이 정상 대비 2% 이상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이어진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만성 탈수가 위험한 것은 갈증에 둔감해져서 탈수상태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의 약 70% 이상이 만성 탈수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드신 분일수록 갈증을 느끼는 중추신경 기능이 저하되어서 물이 필요할 때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만성 탈수가 심한 경우에는 심장 기능이 약해지고, 만성피로, 불안, 우울증, 비만, 당뇨, 암 같은 것의 발병위험률을 크게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이미 내 몸에 탈수가 왔다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조금씩 마시는 습관은 아주 중요합니다.

세번째,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피부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위해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물을 마실 때 한 번에 많이 마시게 되면은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요 소변의 색깔도 생각보다 훨씬 더 옅어지게 됩니다.

 

많은 수분 배출시 신장에 무리를 줄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번 소변을 보시게 되면 신장에서 150~200mL의 물을 배출시키는데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배출되는 양도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신장이 더 많은 물을 배출하기 위해 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며 전해질의 균형이 깨져서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합니다. 

일부에서는 물이 소화액을 희석한다고 하는데 소화액을 희석하려면 욕조로 가득 채운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또한 잘못 알려진 정보입니다. 

네 번째, 커피와 차를 물처럼 마시는 것입니다.
차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차를 드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차가 커피처럼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는 것을 다들 아실 겁니다. 
차를 마시는 경우라고 하면 차양의 1.5배 이상의 수분을 우리 몸으로 배출시킵니다. 드셨던 차라던지 커피 양보다 한 3배에서 

많게는 4배 정도의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는 수분 과다 섭취로 신장 1차 무리 차의 미네랄에 의한 신장 2차 무리가 될 수 있고 또한 소변에서 칼슘 수치를 증가시켜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와 차를 물처럼 마시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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