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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모음집

피부묘기증 증상과 홈케어 관리법입니다.

by 건마스터 2022. 9. 11.

피부에 글씨를 쓸 수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피부묘기증인데요 최근에는 코로나 백신접종 이후에 피부묘기증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게 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피부묘기증은 충분히 고칠 수 있는 질환이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피부묘기증은 일정 압력 이상으로 피부를 긁거나 자극하면 해당 부위가 붉게 부풀어 오르는 질환입니다.
두 가지로 분류하게 되는데요, 
단순 피부묘기증과 정상성 피부묘기증입니다. 
단순 피부 피부묘기증은 가려움증을 발생하진 않고 단순히 붉어지면서 부풀어 오르기만 합니다.

그에 반해서 정상성 피부묘기증은 가려움증이나 따가움 증이 발생하는 피부묘기증입니다.
피부묘기증은 만성 두드러기의 한 종류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 인구의 3~5%에서 발생합니다. 인구 100명당 3~5명 정도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두드러기의 끝판왕, 두드러기의 최종 종착지라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묘기증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 면역 시스템의 이상과 혼돈이 발생 원인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자극이지만 피부묘기증 환자분들은 굉장한 강한 자극으로 인식되고 반응하는 것입니다.
피부의 모세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되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이 대량으로 분비되면서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만약 가벼운 바람이 불고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정상적인 피부 면역시스템을 가진 사람은 시원한 바람으로 느껴지는 가벼운 바람입니다.
그러나 피부묘기증 환자들의 피부에는 마치 태풍처럼 느껴지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진료받으신 경우 중에는 볼펜을 쥐기만 해도 피부묘기증이 발생하는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고 괴로울 겁니다.

피부묘기증 환자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피부묘기증이 나을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오랜 기간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다가 자포자기하고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묘기증은 충분히 고칠 수 있고 정상 피부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회복되는 속도와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체질 개선이라는 표현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체질 개선이 결국 면역개선이라고 설명을 하곤 합니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실제로 체질을 개선하는 무척 다양한 한약 치료, 침 치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상으로, 경제적으로 이러한 체질 개선 치료를 받기 힘든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피부묘기증을 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설명해 드려 보겠습니다.

원활하게 땀을 배출하는 것이 피부묘기증 치료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이때 반드시 땀을 내는 훈련을 낮은 강도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가려움증이 발생하지 않는 적당한 수준에서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땀이 원활하게 나면서 피부묘기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땀을 내는 훈련은 운동과 반신욕을 추천합니다.
먼저 운동은 걷기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걷기운동을 주 3~4회 이상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반신욕의 경우에는 가려움증이 거의 생기지 않을 정도의 37~38도 내외의 온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보다 살짝 높은 온도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온도에서 적응이 되면 서서히 온도를 조금씩 40~41도 정도까지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 시간은 처음으로 10분 이내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30분 이내로 조금씩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을 확장해서 히스타민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술입니다.
금주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절주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히스타민이 많이 함유된 가공육이나 중국 음식 그리고 매운 음식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알레르기 반응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음식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꼭 강조 드리겠습니다. 

피부에 적절한 보습도 필요합니다.
단 보습이 너무 과도해서 끈적끈적해져 옷깃이 달라붙는다거나, 마찰이 스치기 쉽지 않도록 보습제를 적절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르는 보습제도 중요하지만, 가습도 중요합니다.
주변의 습도 유지와 충분한 수분 섭취로 몸 안에서부터 수분공급이 되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마찰을 최소화하라.
그리고 가렵더라도 긁지 마라 입니다.
마찰에 유발되는 두드러기라서 당연히 시곗줄이나 가방끈, 딱딱한 옷깃, 조이는 고무줄 등은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상시 몸이 스멀스멀 간질간질해도 최대한 긁지 마시고 시원한 물을 끼얹고 손으로 피부를 톡톡 치면서 가려움을 이겨내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어떻게 하냐면 시원한 물이나 미온수를 피부에 끼얹은 다음에 수건으로 박박 닦지 마시고 손으로 물기만 살짝 제거하고 살살 두드려주면 가려움을 우선 넘길 수 있습니다.

외용제를 조심해야 합니다.
피부묘기증 환자들은 항상 간지럽고 따갑고 피부가 부풀기 때문에 종종 스테로이드 로션을 처방받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런 로션을 단순 보습제로 잘못 인지하고 오인하고 사용하는 겁니다.
피부묘기증은 일상적인 자극에도 피부에서 과민 면역이 반응이 일어나는 두드러기입니다.
즉, 피부장벽이 방어기능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인데 이런 스테로이드 로션을 상습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자극에 예민해지고 취약해지는 상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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