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기능저하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뇌, 시력, 심장 기능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질병 때문에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누구나 노화로 인한 기능 저하를 겪게 됩니다.
평소 이상이 없던 심장이 어느 순간 갑자기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잘 정리된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심장 기능 저하를 나타내는 FACES, 5가지 요소입니다.
먼저 첫 번째 Fatigue, 피로입니다.
단적인 예로 피곤하고 지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로가 풀려있어야 하는데 더 피곤하다고 느낄 때.
활동이나 업무 후 회복 시간이 더 걸린다.
하루 동안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더 쉬어야 할 것 같다.
두 번째 Activity limitation, 활동량 제한입니다.
이전에 했던 일에 대해서 업무능력이 저하되고,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운동능력이 저하됩니다.
걷거나 달리기하는 거리나 시간이 전에 비해서 꽤 많이 떨어집니다.
예전에는 편하게 가던 곳인데 가기가 싫어졌다.
계단보다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자꾸 선호하게 된다.
세 번째 Congestion, 정체입니다.
교통이 정체되는 것처럼 심장이 혈액을 밀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심장과 붙어있는 폐 쪽에 혈액이 차게 됩니다.
즉 폐 쪽으로 수분이 더 몰리게 되고 천식과 같이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유 모르는 기침이 시작되었다.
물에 빠진 느낌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번째 Edema or ankle swelling, 부종과 발목의 부음입니다.
다리와 발목이 붓게 되는 이유는 하지에 내려간 혈액을 다시 밀어 올릴 심장의 힘이 부족해지게 되기 때문에 배, 발목, 종아리, 허벅지에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덜 먹게 되는데도 이 고여있는 수분들 때문에 체중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고여있던 혈액 즉 수분이 수면시간에 몸을 평평하게 눕히게 되면 다시 신장으로 돌아와 여과됩니다.
여과된 혈액, 수분들은 다시 소변으로 만들어져서 밤에 소변을 보고 싶어 일어나게 합니다.
다리가 붓고 밤에 자주 쥐가 나는 증상, 하지에 알 수 없는 불편감, 자려고 누웠을 때 하체에 불쾌한 감각이 느껴지면서 자꾸 움직이고 싶은 추옫ㅇ이 생기는 하지 불안증후군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Shortness of breath, 호흡이 짧아집니다.
폐에 물이 차고 순환시키는 심장 능력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숨이 차게 됩니다.
특히 누워 있을 때 더 숨이 가빠질 수도 있습니다.
일어나 있거나 몸을 움직이며 활동할 때는 이런 활동들이 몸의 혈액 순환을 돕고 심장을 보조하지만 누웠을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혈액순환을 모두 심장이 책임져야 하면서 부담이 더 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심장에 피가 몰리는 것입니다.
특히 심장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혈액순환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숨이 차면 폐 기능이 나빠진 것이 아닐까 의심하는데, 폐 기능이 떨어져 그럴 수도 있지만, 심장 기능이 나빠진 것이 원인일 때도 많습니다.
또 운동하거나 걸을 때 그 전보다 더 자주 쉬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이 모든 5가지 증상에 모든 것을 심장 기능의 저하가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심장을 돌봐야 합니다.
또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4가지 저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욕, 식욕 저하입니다.
왜냐하면 심장이 피를 순환시켜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가 충만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고 이에 따라 시력도 저하됩니다.
집중력저하입니다.
이도 마찬가지로 머리 쪽으로 원활하게 산소공급이 되지 않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이 외에도 기분 저하, 활력저하가 관찰되기도 하는데, 이 4가지 증상은 어떻게 보면 우울증의 증상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우리의 몸이 힘들면 이런 증상들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심장 기능 저하에 맞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질병을 조절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야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돼야 심장이 조금이라도 더 휴식하게 되므로 혈액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비만을 조절해야 합니다.
심장의 가장 큰 적은 내장비만입니다.
허리둘레가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면 심장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운동해야 합니다.
운동해야 합니다.
가벼운 운동도 물론 좋지만 숨이 차고 땀이 어느 정도 날 정도의 운동을 해주어서 몸의 근육량을 늘리는 게 좋습니다.
건강하게 먹어야 합니다.
싱겁고, 질기고, 담백하게 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짠 음식은 몸속에 수분을 더 포함하게 만들어서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하게 합니다.
또 질기고 담백하다는 말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가능한 한 많이 포함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정제된 음식이나, 마셔서 에너지를 보충하게 되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을 많이 먹게 되므로 혈관에 좋지 않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수면시간을 더 늘려야 하고 10시 이후로 잠들지 않도록 수면시간을 관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랍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없애야 합니다. 생각 중지훈련을 한다고 생각하고 가끔은 여유를 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즐거운 일을 찾아서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질환이든지 내 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인에서 멀어지는 게 가장 첫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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