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이란?
여러 족부 질환 가운데서 족저근막염은요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생길 수 있는질환입니다.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져 있는 발바닥 근육의 막으로 염증 발생 부위에 따라서요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어서 걸으면서 발을 디딜 때마다 엄청난 통증과 불편을 가져오는 것이 바로 족저근막염입니다.
사실 의학적으로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저절로 낫는 병' 정도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병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관리만 잘해주면 대부분 저절로 낫게 되는 거죠. 그런데 여러 병원에 다니면서 이런저런 치료도 받고 체외충격파 치료도 10번 이상 하고 그래도 계속 아픈 경우는 스트레칭 등의 제대로 된 관리가 안 되고 있거나 관리법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이유
발바닥에는 족저근막이라고 하는 섬유조직으로 된 두꺼운 막이 있습니다. 발의 아치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구조물 중 하나이고 우리가 걸을 때 발이 튼튼하게 힘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이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건데요 여기에 염증이 왜 생길까요?
크게 세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족저근막에 무리가 많이 가서'입니다
너무 많이 걷거나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아무리 건강한 힘줄도 손상될 수 있겠죠.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아치가 낮은 평발이거나 반대로 아치가 높은 요족인 경우에도 족저근막에 무리가 많이 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맞지 않는 신발을 계속 착용했을 경우
신발이 벗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든지, 맞지 않는 부분을 감안해서 걸음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걷는데 사용되는 근육 이외에 다른 근육들이 많이 움직이게 되고요 더 많이 긴장하게 되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여성분들의 하이힐이나, 여름철 쪼리나 슬리퍼 그리고 요즘 정말 많이 유행하고 있는 크록스도 족저근막염을 유발한다고 하고, 우리 발을 지지하거나 완충 기능이 떨어지는 낡은 운동화 등이 있겠습니다.
세 번째 원인은 스트레칭을 안 하고 살아서입니다.
족저근막과 같은 섬유 조직은 나이가 들면서 탄성이 떨어지고 뻣뻣해집니다. 뻣뻣해진 조직은 더 쉽게 손상되죠. 따라서 중년 이후부터는 발바닥뿐만 아니라 우리 몸 어디든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바쁘니까, 또 귀찮아서, 스트레칭을 잘 안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 양쪽 다리의 길이가 차이 나는 경우,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젖산이 많이 쌓인 경우, 과체중인 경우가 있습니다.
아침에 첫 발짝이 아픈 이유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주로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처음 몇 발자국을 내딛기 시작할 때 발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는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걷기 시작할 때 발뒤꿈치가 아픈 겁니다.
이럴 때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가 자거나 오래 앉아 있을 때는 발이 자연스럽게 약간 오그라들게 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확 딛게 되면 오그라들었던 족저근막이 순식간에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장 약한 부위에서 미세하게 찢어지게 되는데 그게 대부분 족저근막이 발꿈치뼈에 부착하는 뒤꿈치 부분이기 때문에 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픈데 왜 스트레칭을 해야 하나요?
족저근막염으로 병원에 가거나 유튜브를 찾아보면 다들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스트레칭을 왜 해야 하는지를 알고 해야 합니다.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르면, 몇 번 해보다가 재미도 없고 효과도 별로 없는 것 같으니까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준비운동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근육과 힘줄을 준비시켜서 체중을 싣고 딛고 걸어도 손상되지 않도록 하게 하는 거죠. 종이와 고무줄을 비교해보면 종이처럼 탄성이 없고 뻣뻣한 조직은 잘 늘어나지 않고 쉽게 찢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고무줄 같은 조직은 잘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찢어지지 않죠. 스트레칭은 뻣뻣한 족저근막과 종아리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어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떠서, 체중을 딛고 일어서기 전에 양쪽 발바닥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걷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종아리도 스트레칭해야 하나요? 왜 해야 하나요?
인간이 정상적으로 걸을 때는 발목이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무릎 혹은 정강이뼈가 발가락 방향 쪽으로 이동하며 발목이 접히는 살짝 접히는 형태가 되는데 이때 아킬레스건과 종아리 근육이 뻣뻣하면 발목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과정들을 거치지 않고 뻣뻣한 발목이 갑자기 들어 올려지게 되면 발바닥 근막에 더 큰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더 쉽게 손상이 됩니다. 따라서 종아리를 충분히 스트레칭해서 자연스러운 메커니즘을 통해 걸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잘 낫지 않는다?
사실은 잘 낫지 않는 게 아니라 새로운 염증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겁니다. 우리 몸에는 자연적인 치유과정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지금 있는 염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흡수되어 배출되고 없어지게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 걸을 수가 없다는 건데요 아까 중요하다고 미리 언급한 스트레칭 혹은 발바닥 근육 강화 등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고 그냥 걷게 되면 새로운 미세 파열과 염증이 반복적으로 계속 발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낫지 않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염증들이 계속해서 생기는 거죠. 그래서 중요한 것은 평상시에도 올바른 방법으로 근육 강화와 스트레칭을 배워서 바르게 사용하여 새로운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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