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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모음집

눈떨림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by 건마스터 2022. 7. 16.

눈 떨림이란 이런것을 말합니다.

흔히 눈 떨림이라고 하는 것은 주로 남자분들보다는 여자분들에게 증상이 많고 중년여성들에게 조금 더 자주 나타납니다. 자주 호소하는 증상 가운데 하나는 눈에는 눈둘레근이라고 해서 눈동자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 있는데 이 눈둘레근(안륜근)이 파르르 떨리게 되면서 느껴지거나, 아래쪽 눈꺼풀이 씰룩거리는 증상입니다. 


불특정하게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몇몇 경우는 병원에 진단받으러 가기 전 약국에 먼저 들러서 마그네슘 부족이라는 말을 듣고 약을 먼저 먹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약국이 아닌 내과에서 마그네슘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호전되지 않으면, 내과에서 안과로 보내고 그래서 안과를 방문하게 됩니다.
최근 들어서 마그네슘 부족을 제외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눈 떨림 현상이 발생한다고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한 많은 밀가루 섭취, 이로 인한 면역력 저하, 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게 되면서 눈 주변 근육의 긴장이 높아지고 피로가 쌓이고 그래서 젊은 층에서도 눈 떨림 환자가 늘고 있음)

눈 밑 떨림과 눈 위 떨림은 다른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눈을 움직여주는 근육은 같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같은 신경에 의해서 지배받기 때문에 아래가 떨릴 수도 있고 위가 떨릴 수도 있어서 눈 위아래 떨림은 같은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근육에 의해서 혈관과 신경이 자극받습니다. 오른손잡이여서 오른손의 힘이 센 사람이 있고 왼손잡이는 왼손 힘이 더 세듯 양쪽 근육이 대칭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 눈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차이에 의해서 오른눈이 떨리는 경우, 왼쪽 눈이 떨리는 경우가 따로 생길 수는 있습니다.


눈 떨림이 위험한 증상인가요?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눈꺼풀 떨림이 특정 질환하고 연결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눈꺼풀 떨림에 관해서 학회나 심포지엄에서도 많이 다루어졌고 신경과, 내과, 안과까지 모여서 논의한 경우도 있었는데 단순 눈꺼풀 떨림(씰룩거림 혹은 파르르 떨리는 증상)은 특별한 질환과 연관성은 없다고 판단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과로로 힘들거나, 과음,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한 일종의 전해질 이상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보고 근육의 긴장도를 완화해주면 증상이 호전되기 때문에 문제점으로부터 멀어지고 또 온찜질 정도로도 대부분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눈 밑 떨림이 시작되면 내가 내 얼굴 떨림의 양상을 잘 관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눈만 떨리는 게 아니라 얼굴 반쪽 전체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눈꺼풀이 끊임없이 저절로 깜빡여지고 눈이 건조해져서 말라버리는 경우, 한쪽 이마의 주름이 줄어들면서 입가가 웃을 때 한쪽으로 쳐지는 경우는 마그네슘 결핍에 의한 것들이 아니고 아예 다른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치료 방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놓치면 안 됩니다. 


또 몇몇 경우는 눈꺼풀 떨림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 경우에는 조심을 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안과에서 다루는 병중 하나가 안검연축이라는 병입이다. 


안검연축이란 이런것입니다.

안검연축이라는 병을 가지고 병원에 방문하는 분 중 한 경우는 단순하게 눈 밑이 씰룩거리거나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아니라 눈이 잘 떠지지 않는 증상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눈 주변에 눈꺼풀 피부 안쪽 뼈 주변에 아주 얇게 자리 잡고 있는 '눈둘레근'이 있습니다. 이 눈둘레근은 눈꺼풀을 감고 뜨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근데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눈둘레근의 긴장도가 굉장히 올라가면서 항상 수축하여있기 때문에 눈이 떠지질 않는 겁니다.
안검연축은 고령에서 주로 발생하고 한쪽만 나타나는 경우보다 양쪽에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보톡스 치료 등으로 증상을 완화합니다.

사실 안검연축은, 눈꺼풀 떨림과는 관련이 크지 않지만 일상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안검연축을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눈꺼풀이 특정 주기를 반복하면서 맥박이 뛰는듯한 주기로 떨립니다, 하고 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들의 특징은 굉장히 지속시간이 길고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매우 드물지만 눈꺼풀을 지배하는 3차신경이라는 것이 있는데 3차신경과 얼굴에 있는 동맥이 교차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염증 등 어떠한 이유로 3차신경과 혈관이 맞닿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렇게 되면 혈액이 지나가는 혈관의 맥박으로 인해 혈관이 신경을 건드리게 되고, 이때 눈꺼풀이 씰룩거리거나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런 눈꺼풀이 떨리면서 통증과 마비 현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구강외과, 신경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들로 보았을 때 눈꺼풀 떨림 자체는 마그네슘만 먹고 좋아지는 경우는 많지 않고 피로,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일시적인 전해질 이상으로 인해서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졌다고 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로 이 원인에서부터 멀어지는 것으로 관리를 시작하고 온찜질과 같은 대증요법도 증상 완화에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또 요즘은 아까 말했듯이 이 눈꺼풀 떨림 증상을 단순히 마그네슘 부족을 원인으로 보지 않고 다른 마비나 경련 혹은 그 이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안면경련이라든지 안검경련, 말초성 안면마비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증상 모두의 원인이 다르고 증상도 조금씩 다릅니다. 
얼핏 보면 다 비슷한 증상인 것 같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분명히 알기 위해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몸도 오래 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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