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건강은 더 이상 중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젊은 여성이나 남성들에게도 생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슬개골 연골연화증입니다.
이번 주제인 슬개골 연골연화증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펼 때 허벅지 앞쪽의 힘줄이 무릎관절을 거쳐서 종아리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 근육이 수축하면서 힘줄을 당기면 무릎이 쭉 펴지게 됩니다.
축구를 한다고 치면은 축구공을 발로 찰 때 바로 대퇴사두근이라는 허벅지 앞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때 힘이 무릎 밑으로 전달이 될 때 무릎 관절의 힘줄이 닳는 것을 막기 위해서 힘줄 속에 있는 뼈가 있습니다.
그것을 종자골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는 이렇게 힘줄 부근 종자골이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손가락, 무릎, 발가락 등에 있는데 그중 가장 큰 곳은 슬개골입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이것이 닳아서 연골연화증이라는 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통증도 생기고 붓고 물이 차는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슬개골 연화증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의외로 슬개골연화증에 많이 걸립니다.
그 이유는 무릎을 꿇고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무릎을 많이 꿇거나,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많이 하면 슬개골이 꽉 눌려서 연골이 상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 변화가 조금 필요합니다.
침대 생활, 의자 생활, 바닥에 쪼그리고 앉지 앉는 등의 일상생활의 서구화를 실천한다면 어느 정도 예방 가능합니다.
또 다리가 O모양이거나 X 모양으로 휘어있으면 뼈가 어긋난 채로 움직이면서 연골이 닳게 됩니다.
슬개골 연화증을 방치하면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슬개골 연골연화증 병 자체는 위험하지는 않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연골이 깎이고 마모되면서 가루가 발생합니다.
이 가루가 무릎의 부종을 만들면서 붓고 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윤활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다른 멀쩡한 연골까지 쉽게 마모되는 문제가 생기거나 퇴행성 관절염 합병증의 시초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쉽게 방치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악화하지 않도록 예방하거나 또는 관절경을 통해서 근본적인 치료를 해서 퇴행성 관절염이 악화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가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절에서 음압이 풀리는 소리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소리가 반복이 된다고 하면 연골 표면이 거칠어졌다는 얘기입니다.
또 움직일 때 슬개골이 정상위치에서 벗어나며 어긋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소리가 반복되거나, 붓기가 생기거나, 통증이 지속이 된다면 연골연화증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서 슬개골이 건강한지 그렇지 않은지 확인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개골 연골연화증의 초기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방적으로 가장 중요한 허벅지 앞쪽을 스트레칭하는 것입니다.
옆으로 누워서 발목을 잡고 무릎을 뒤로 당겨주면 허벅지 앞쪽이 늘어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다리를 쭉 펴고 모아서 들어주는 운동도 좋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칭과 운동을 해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연골 연화제를 6개월에 한 번씩 맞아준다면 좋아 질 수 있습니다.
연골 표면 손상이 심한 경우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기 때문에 정밀진단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슬개골 연골연화증의 수술적 치료 방법에 대해 살펴봅시다.
이미 진행이 된 슬개골 연골 연화증은 그 자체로도 좋지 않고 그 원인을 만드는 X 모양 다리 같은 문제로 인해서 뼈가 어긋나는 현상으로 이것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연골연화증 자체도 해결하고 무릎을 어긋나게 만드는 원인도 해결하는 관절 내시경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 퇴행성 관절염이 오는 원인을 제거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무릎 근처에 있는 어떤 얇은 막을 치료하면 무릎이 정위치에서 움직이게 합니다.
10분 내외로 간단한 수술법이지만 큰 병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여성분들은 쪼그리고 앉아서 가사 노동을 많이 하게 되고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리가 올곧지 않고 휜 경우에는 더 쉽게 무릎이 닳습니다.
그래서 허벅지 앞쪽 근육을 키워서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그래도 50대가 지나면 병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를 방치하여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온다면 다시 스스로 좋아질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50대에 MRI 진단으로 미리 예방 수술을 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또 한 가지는 무릎뼈에 붙어있는 4개의 근육이 있습니다.
슬개골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입니다.
바로 무릎 사이에 공이나 책 또는 베개를 끼운 상태로 다리를 들고 버티는 운동입니다.
대퇴사두근 중 안쪽 근육을 강화하는 역할입니다.
허벅지 근육이 많이 약해져 있는 경우 안쪽이 더 쉽게 약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허벅지 안쪽을 강화해서 무릎뼈가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 잡힌 근육을 만듭니다.
또한 운동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진단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MRI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MRI 촬영 없이도 X-RAY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X-RAY를 통해서 충분한 진단이 가능하기도 하고 무릎뼈 위에 손을 얹고 무릎을 구부려보면 어긋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단계에서는 초기 치료로 스트레칭, 근육운동, 연골주사를 통해 치료하고 그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MRI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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