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이란?
습진은 하나의 피부질환을 의미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여러 다양한 피부질환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피부염이라는 개념과 유사하다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습진의 종류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무좀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사마귀와 같은 감염성 피부질환을 제외한 대부분의 질환이 습진에 해당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주부습진, 건성 습진, 화폐상 습진, 한포진, 접촉성 피부염 등 습진에 해당하는 유명한 피부질환들이 많이 있습니다. 습진은 처음에는 정말 작은 점 하나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개수가 점점 많아지게 되는데 가까이 있는 홍반들끼리는 융합하면서 점점 커지게 됩니다.
습진의 증상
습진이 심해지면 붓고 진물이 나고 각질이 두껍게 발생하게 됩니다. 아주 작은 점 하나에서 시작된 염증이 온몸의 피부를 뒤덮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진물이 줄어들면서, 피부게 두꺼워지게 됩니다.
이렇게 피부가 두꺼워지는 현상을 태선화 반응이라고 합니다. 태선화 반응, 이름이 좀 어려운데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경우에 태선화 반응을 호전반응으로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피부에서 진물이 줄줄 흐르다가 어느새 진물이 멈추고 피부가 두꺼워지는 느낌이 있다면 어쩌면 낫는 거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태선화 반응을 흉터 반응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피부가 더 만성화, 중증화되는 현상입니다.
습진을 강조해서 말하는 이유는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화되면서 아주 오랜 기간 고생하기 때문입니다. 국민 피부병으로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얼굴과 두피에 생기는 지루 피부염이 대표적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의사는 습진에 관해 이야기할 때 습진 체질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 피부질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질환은 체질적 문제와 면역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인류가 '습진'이라는 병명을 19세기 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는 그 특징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피부 병변이 정상적으로 재생되지 않고 헐면서 짓물렀기 때문입니다.
습진 관리
보통의 정상 피부는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딱지가 얹으면서 헐지 않고 아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습진 체질은 이런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벌레에 물리거나 칼에 베이거나 상처가 나는 모든 부위마저도 습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마 습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경험이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습진이 발생한 경우는 습진 체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아무리 피부만 치료해봤자 낫지 않고 계속 재발하는 이유가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식습관, 수면 습관 등 목욕 습관 같은 생활 습관을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성화된 습진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반드시 유산소 운동이나 반신욕을 해줘야 합니다. 습진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피부에서 열이 배출되지 않는 문제 그리고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반신욕의 경우에는 피부에서 진물이 나거나 염증반응이 심한 경우에는 중지했다가 피부가 어느 정도 아물고 나서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 습진은 건선이나 태선과 같은 다른 난치성 피부질환에 비해서 호전도 빠르고 치료가 잘 되는 편입니다.
미친 듯이 가려운 동전 모양 습진이 생겼다면?
화폐상 습진이, 피부에 동전모양으로 습진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 있습니다. 이 화폐상 습진이 정말 괴로운 피부질환입니다. 왜냐하면 화폐상 습진은 그 가려움증이나 진물이 다른 습진에 비해서 훨씬 더 심각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게다가 한번 발생하면 잘 낫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완치가 되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쉽게 재발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그 발생 부위도 손끝, 발끝을 비롯해서 가슴과 유두 민감한 부위는 물론이고 얼굴, 목, 두피 등 온 전신에 걸쳐서 발생하게 됩니다.
잠을 한숨도 못 잘 정도로 가렵고 손끝 발끝은 물론이고 얼굴, 목에서까지 진물이 쏟아지므로 정말 괴로운 피부질환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습진 치료 방법은?
습진을 치료하는 방법은 그 십진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에 어떤 외부적인 문제로 인해서 자극이나 금속 같은 그런 것에 의해서 생긴 접촉성 피부염이 생긴다면 그것을 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리고 피부장벽이 아주 무너져있어서 외부로부터 온도나 습도의 변화에 의해서 자꾸 자극이 되는 것이라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치료에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습진의 경과에 따른 치료 방법이 있는데 급성습진 같은 경우에는 염증 때문에 일어나는 가려움증이나 상처나 부종, 진물 같은 증상들을 빨리 잡아주는 것이 급성습진 치료 방법이 될 것이고, 만성적인 습진의 경우에는 급성염증으로 인한 것 보다는 이런 습진 반복으로 인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색소침착이 되어있는 게 주 증상이기 때문에 피부 건조함을 없애준다든지 보습을 잘 해준다든지 색소침착이 생기지 않도록 염증이 재발하는 것을 예방한다든지 하는 것들이 주요 치료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습진을 치료할 때 있어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습진의 경우에는 눈에 보이는 증상을 잡는 것이 주 치료가 되겠지만 만약에 이것이 몸 안에 있는 다른 질환이나 다른 원인으로 인해 유발되는 습진이라면 몸 안에 있는 원인을 찾아서 제거 해주는 것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습진 치료가 효과적으로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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